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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7일 화요일 코로나19에 걸린 뉴스, 현대차 독점, 해국기지 경계실패카테고리 없음 2020. 4. 7. 18:12
* 올 것이 미리 당겨온 ‘배민’독과점 배달서비스가 결국엔 영세, 신규 자영업자에게 부담 가중된 요금 개편이다.
이와 유사한 15인승 미니승합차 12승 현대차 독점 생산 판매도 문제가 있다.
20년이 넘는 15인승과 12승 차량이 영세한 학원 지입 차 형태로 운행되면서 학생 안전통학을 위협받고 있다.
* 식약처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의 코로나 19 치료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한 임상 시험을 승인.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 중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코로나 19 치료 효과를 위한 임상 시험 승인이라는 희소식을 전하며 연구진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 오늘은 ‘신문의 날’이자 ‘세계 보건의 날’이다. 의사 출신 아일랜드 총리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직접 의료진 자격으로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안철수 전 의원도 의사로서 동산병원에서 노블리제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신문기자는 유언비어가 감염병처럼 난무하는 가짜뉴스를 골라내고 진실만 보도하느냐고 수고한다.
*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잇따른 해군기지 경계실패를 했다. 6일 자로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 해군 중장을 내정했다. 유명한 명언은 여전히 유효하다. 작전의 실패는 용서할 수 있으나 경계의 실패는 용서할 수 없다.